봄비가 그치고 날씨가 다소 서늘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 기온도 예년 수준을 회복해 포근해질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오늘, 종일 서늘하다고요?
[캐스터]
네, 제 뒤로 화려한 꽃이 예쁘게 폈지만, 공기는 제법 차갑습니다.
비가 지난 뒤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봄이 찾아옵니다.
맑은 날씨에 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무척 심한 날씨인 만큼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이 맑게 개겠습니다.
대기 확산도 잘 돼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7도, 대구 8도, 광주 10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15도에 머문 서울 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 20도, 광주 21도로 남부는 20도를 넘어 따뜻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맑은 날씨 속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갈수록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먼 남해 상으로 태풍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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